한국에서 천연염색으로 유명한 도시인 나주시!! 한국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시는 고대로부터 면직물, 실크 및 천연염색 문화가 발달한 도시입니다.
영산강변의 평야에 형성된 나주시는 풍부한 물과 기름진토양, 따뜻한 기후환경으로 인해 고대부터 도시의 형성과 더불어 직물과 천연염색문화가 발달해왔습니다.
나주에서 전통천염색은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 보유자인 윤병윤 선생과 정관채 선생을 중심으로 전통 쪽 염색 기술의 전승 발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영산강변에 위치한 나주시 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천연염색 작품전시, 체험, 교육, 연구 개발 및 산업화 지원 등 천연 염색의 보급과 산업화 부분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